본문 바로가기

참여마당/템플스테이 갤러리181

어느 순간에도 잊지않고 소중하게 꺼내볼 값진 체험 병원에 입사하여 3년간 코로나 중환자를 돌보며 보람찬 순간도,힘든 순간도 정말 많았습니다. 제 생활에도 여유가 생길쯤 어린시절 참가했던 템플스테이가 불현듯 생각났고...대규모는 아니지만 그래서 더 정감가는 사찰과 따뜻한 미소로 그리고 편안한 마음으로 참가자들을 맞이 해주시는 스님, 그리고 보살님들 어디서 이런 대접을 또 받을 수 있을 까 하는 생각이 들었던 정갈한 사찰 음식, 짧은 시간에도 알차게 챙겨주셨던 활동들까지 모두 모두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1박2일 과정을 통해 모든것을 배우고 깨우칠순 없으나 이번 기억과 가르침으로 앞으로 살아가는 과정에서 제가 취해야 할 태도에 대한 가닥이 잡힌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값진 경험을 선물해 주신 스님, 보살님 그 외 모든 문수암 관계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 2022. 6. 22.
조용한 사찰에서 마음의 평온함 맛있는 식사와 함께 귀여운 강아지들 보리와 반야와 함께 조용한 사찰에서 쉬고 갑니다. 일정표도 짧은듯 강한 느낌으로 너무 만족스러우며 특히 숙소내 화장실,침실 잘 갖추어져 있어 좋았어요. 끼니때마다 챙겨주신 보살님 그리고 진행을 맡은 보살님 감사드립니다 주변 지인들께 추천하고 싶은 힐링장소인것 같아요 수고많으셨어요 ~ 2022. 6. 8.
잊지못할 추억이었습니다 2022. 5. 29.
산청문수암 템플스테이 좋았어요~ 2022. 5. 25.
휴식과 안정 바보숲길 산책이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여태 다녀본 템플스테이 중 밥이 최고로 역대급으로 맛있었습니다. 비록 늦게 와서 많은 프로그램을 놓쳤지만 도착한 이후로 빈틈없이 꽉 채워서 휴식한 느낌입니다. 휴식이 꽉 찼다는 표현이 모순적이긴 하지만 그만큼 충만한 시간이었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아! 차를 마시는 공간이 따로 있어서 봄의 시작 무렵이었지만 겨울 풍경 끝자락을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2022. 3. 24.
슴슴... 사찰 입구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들어온 문구가 '바보여행' 먹었다면 먹은 이 나이에 바램이 있다면 '좀 바보스럽게 살아가면 좋겠다'였다. 나에게 딱 알맞은 말이라 가슴이 활짝 열리는 기분이었다. 공양도 억지로 더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슴슴한 맛이 보약을, 자연을 먹는 것 같았다. 아침 산책길도 넘넘넘 좋았어요~ 보리와 수양이가 안내하는 길이~ 풋풋한 대학생들이 앞서가는 길이~ 푸른 소나무가 양갈래로 늘어선 길이~ 특별한 힐링이었습니다. 자그마한 사찰에 어울리는 모든 것들에 감사합니다. 2022. 3. 24.
모두 좋았습니다. 템플스테이 사찰 중 가장 작은 곳이라는 문수암에서 하룻밤을 머물다 갑니다. 산청으로 오는 길도 좋았고, 보리와 수양이, 깨끗한 숙소, 엄청 맛있는 공양, 절하는 법을 꼼꼼히 가르쳐 주신 팀장님, 입식생활을 위해 탁자와 의자를 주신 스님, 여러 가지 차와 좋은 책들 등등 모두 좋았습니다. 많은 배려 속에 감사히 잘 머물다 갑니다. 다음에 또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 3. 7.
비움과 채움 토요일 바쁜 업무를 소화하고 휴~ 하는 마음으로 문수암으로 향하는데 가슴이 설레었다. 도착하니 보리와 수양이가 반갑게 맞아주었다. 처음 보는 도반들이지만 따뜻했다. 주지스님도 그냥 편안한 이모처럼 주지란 상을 버리신 듯했다. 저녁 공양. 와~ 하며 식탐을 불러 일으켰다. 속도 조금은 비워야지 다짐한 게 무너졌다. ㅎㅎ 감사한 마음이었다. 다음날 보리와 수양이가 안내해준 산행은 '하이라이트'라고 말하고 싶다. 모두가 하나된 귀한 시간. 젊은 대학생 참가자들도 너무 예쁘더라. 맑디 맑은 공기와 산과 도반이 어우러진 귀한 시간. 나의 내면이 조금은 더 비워졌길..... 다시 찾고 싶다. 수고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2022. 2. 24.
비움, 선물 우선 문수암에서 만난 모든 인연에 감사를 드립니다. 늦게 왔는데도 친절을 베풀어주시고 공양까지 챙겨주신 템플 담당 보살님, 예불을 하며 차담을 하며 좋은 깨달음을 많이 주신 스님, 부처님이 그 속에 들어와 계신 듯한 보리, 아기동자처럼 눈 떼기 어렵지만 사랑을 가득 주는 수양이, 두 강아지 덕분에 생긴 부산의 유치원생 친구들,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어 가볍게 떠난 산책길에 우연히 마주친 드라이브 나온 보리수양과 인자하신 주지스님, 항상 너무x100 맛있는 공양 챙겨주시는 보살님, 그리고 마지막으로 옆방에서 이번 여행을 함께 하며 시간을 보낸 승주님까지. 사람에 치이고 일에 치여 떠나온 여행임에도, 또 좋은 사람들을 만나 힘을 얻고 갑니다. 모든 만물이 이어져 있다는 부처님 말씀이 맞나봅니다. 여지껏 템.. 2022. 2. 14.
작년 한 해 동안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평소 알고 있지만 잘하지 못하고 서운해지던 것들에 대해 스스로 답을 찾으려고 노력했던 '쉼'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 장난이 심하고 에너지 넘치던 수양이, 무던하고 듬직하고 잘 보듬어줄 것 같은 보리와 같이 바보숲길 걷기도 즐겁고 눈 덮힌 천왕봉의 모습도 기억에 남을 것 같네요. 전망대에서 마셨던 짜이차도 맛있었고 매 끼니마다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으로 입이 호강한 날들이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같이 오신 분들이나 스님과 대화를 많이 못한 아쉬움도 살짝 있네요. 약간의 불편함은 템플스테이의 묘미겠죠? 다시 한 번 방문할 수 있기를 바라며 ... 잘 쉬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 2022. 2. 7.
또 오고 싶은 곳 그동안 템플스테이를 다녀온 지인들의 얘기를 들으며 꼭 한번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공교롭게도 시간이 맞아 떨어져 새해 첫 날은 절에서 보내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집에서만 시간을 보내는 것이 대부분인데 절에 오니 환경은 낯설지만 어쩐지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또 생각했던 것보다 공기가 훨씬 좋아서 정말로 휴식하러 온 느낌이었고, 밤낮 바뀌는 일이 잦아 불면증이 있는 편인데 어쩐지 인터넷 신호가 잘 잡히지 않았고 그러다보니 휴대폰도 적게 들여다보게 되고 또 정말 간만에 새벽이 아닌 이른 저녁시간에 잠들 수 있었습니다. 오후 늦게까지 자지 않고 아침 일찍 일어나기도 했고요. 이번에는 친구와 함께 왔지만 가족과도 함께 오고 싶은 곳입니다. 좋은 경헙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 2. 7.
한 해의 기분 좋은 시작 !! 템플스테이를 예약하는 날부터도 굉장히 기대가 많이 되고 오는 날 새벽부터 눈이 떠질만큼 설렜습니다! 초등학교 다닐 때 소풍 간다고 순수하게 좋아했던 그런 마음이 들기도 해서 팍팍하게 세상살이에 적응하고 있던 내가 이럴 수도 있구나, 내심 웃기기도 하고 신기했습니다. 숙소도 두 명이 쓰기에 넓고 쾌적했고 절절 끓는 바닥은 옛날 할머니댁 온돌 바닥이 생각나기도 했습니다. 화장실 같이 필요한 것들은 시설이 너무 쾌적해서, '불편하겠지..' 하고 생각하고 왔었는데 이런 부분에서 신경쓰이지 않아서 더 좋았습니다. 스님들, 항상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밥 늦게 먹으러 갔는데, 안 굶게 해주셔서 죄송하기도 하고 감사합니다. 히히, 나물이 너무너무 맛있는데 요리법 언제 홈페이지에 공유해 주세요. 제발 - .. 2022. 2. 7.
바쁜 일상에서 벗어난 고요한 휴식 *바쁜 일상에서 벗어난 고요한 휴식 "템플스테이" 라는 것을 예전부터 꼭 해보고 싶었고 늘 궁금했다. 친구와 바쁜 직장 생활과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힐링을 하고 오는게 어떻겠냐며 당차게 신청하게 된 이번 템플스테이 , , , 생각보다 너무너무 만족스럽고 편안하고 행복했던 1박 2일이 되었다. 문수암까지 들어 오며 길가에 줄줄이 열린 감나무들, 노란 길들 들어 오자마자 너무 귀여운 강아지 웃으며 반겨주시는 보살님 조용한 산속에 고요한듯 세차게 흐르는 물소리 지저귀는 산새소리, 이미 문수암은 들어올 때부터 나에게 편안함과 힐링을 가져 주었다. 첫 저녁 공양에 너무 놀랐고 공양 때 마다 맛있는 음식들과 정성에 정말 감동 받았다. 저녁 예불 시간과 108배에도 오롯이 나 자신에게 집중하고 나를 사랑하게 되는 나.. 2021. 11. 15.
일상이 무너진 시대에 찾아 온 고요 ** 일상이 무너진 시대에 찾아 온 고요** *여행도 좋아하지 않고 집에만 있기를 좋아하고 그렇게 살았지만 코로나로 인해 그 작은 일상마저도 많은 제약과 불안 불편한 마음으로 지내다가 문수암으로 1박 2일 생애 첫 템플스테이를 오게 되었다. 차담때 스님의 말씀과 함께 오만가지 생각들이 스쳐 지나갔다. 50이 훌쩍 넘어 섰지만 삶은 아직도 미숙하고 어렵기만 하다. 고요한 밤 경건한 새벽에 차분히 지난날을 돌아 보는 짧은 시간만으로 충분히 감사했다. 다음을 또 기약해 보면서, , , ** 쉼, 인터넷과 멀리 ~ 얼해 들어 몸과 마음이 지쳐서 무엇인가를 하고 싶지도 않다가 지난달 아는 언니와 템플스테이를 한 후 그 느낌이 참 좋아서 일상으로 돌아와서 다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지리산에 있는 사찰을 검색하다가 문.. 2021. 10. 10.
마음속 응어리가 풀어지는 마법의 시간 템플스테이를 오기 전 가슴이 늘 답답하고 불편했었습니다. 직장상사,헤어진 여친,아픈 가족들을 생각하면 할 수록 화가 많이 났습니다. 원인을 찾아보고 문제점들을 해결 해보아도 괴로움은 달라지는게 없었습니다. 문수암에 도착해서도 그동안 지쳤으니 좀 쉬다가 가면 낫겠지 하는 막연한 생각뿐이었습니다. 저녁 공양때 까지도요. 저녁 예불 시간은 저에게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망설이다가 참석한 것이었는데배를 하길 정말 잘했습니다. 한절 올릴때마다 들리는 뜻깊은 말씀들을 되새기며 절을 했고 중간에 어떤 말씀이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그때부터 눈믈을 쏟아내며 절을 올렸습니다. 그러다 어느새 끝나있었고 성취감도 더해져 마음이 제법 가벼워졌습니다. 한바탕 울어서인지 땀을 흘려서인지 모를 일이라 생각하며 돌아왔습니다. 방.. 2021. 9. 28.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 *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생애 첫 템플스테이를 문수암에서 하게 되어서 정말 영광(?) 이고 감사했습니다. 주변에서는 젊은 사람이 무슨 템플스테이냐며 무슨 걱정 근심이 있냐며 의아해 했지만 꼭 걱정 근심이 많아서 오는게 아니라 시끌벅적하고 여기저기 치이며 살아 가다가 온전히 내 마음과 정신에만 집중하고 싶어서 오게되었습니다. 첫날 차담에서 스님께서도 말씀 하셨듯이 내가 무얼 좋아하고 무얼 잘하며 무슨 생각으로 사는지 잊어버리고 수동적으로 살아가는 저를 문득 발견하고는 이제는 오롯이 나에게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느꼈고 그 시작을 여기 문수암에서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오히려 쉬고 있을때 드는 불안감은 제가 덜 열심히 살았나 라는 생각도 듭니다. 하루하루 후회없이 최선을 다해서 해야 할일을 마치고 나.. 2021. 8. 30.
삶 그 자체 ! 동화 속 한 장면 문수암에서 하루를 보내며, 법정 스님께서 말씀하셨던 '삶 그 자체가 되어 살아가는 일' 이라는 문구가 떠올랐습니다. 지리산 깊은 골짜기 암자에서, 속세의 묵은 걱정과 번민을 잊고 오직 고요한 자연과 부처님만을 머릿속에 채우니 이것이 바로 삶 그 자체로소 살아가는 마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마음 가짐이 반드시 이렇게 깊은 산속에서만 가능한 것은 아닐 겁니다. 오늘을 끝으로 저는 일상으로 돌아가겠지만 '밥 먹고 잠자는 것이 곧 깨우침의 길'이라는 어느 스님의 말씀처럼 삶의 단순한 본질은 어디에 가도 달라지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곳에서 느꼈던 고요함과 즐거움을 잊지 않고 일상에 돌아가서도 분별심과 집착에 빠지지 않고 마음속에 문수암처럼 작고 아름다운 법당 하나 만들어 보겠습니다. 문수암에.. 2021. 8. 18.
쉼표 와 느낌표 *쉼표 와 느낌표 선입견 , , , 또 하나 지우다. 사찰에서 하룻밤 쉽지 않은 선택이었다. 내 속에 있는 생각 사찰이라는 공간에 대한 약간의 거부감이었던 것 같다. 바루 공양, 108배 등 무엇이든지 해야 할 것 같고 해야만 할 것 같은 생각이 가장 컷던 것 같다. 이러한 선입견과 편견이 선뜻 다가가기 쉽지 않은 공간이었는데. . . 이곳에 발을 딛었다. 하지만 그 무엇도 하지 않아도 되고 아무것도 강요하지도 않는 곳이 바로 이곳이었다는 것을 경험하면서 알게되었다. 일상에서의 피로와 스트레스 그리고 무엇인가의 압박감이 점점 사라진다는 것을 . . . 그동안 쉼을 위해 많은 곳을 찾아 다녔다. 캠핑,휴양림,팬션,카라반 등. . . 그곳을 왜 찾아 다녔나? 하는 생각이 든다. 템플스테이 만큼 편안한 휴식이.. 2021. 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