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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확히 2달전 2019년 11월 중순 혼자 템플스테이를 왔었습니다.

            두달이 지나고 너무 좋았던 기억에 엄마를 모시고 왔습니다.

            2주 후면 독립을 할거라 엄마와 좋은 시간을 보내려고 했는데

            마침 문수암 생각이 나서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뜻있는 스님의 말씀, 문수암의 고즈넉함,

           보고 싶었던 보리의 귀여움, 문수암 너무너무 좋습니다.

           고민, 걱정을 내려놓고 지금 이 시간만을 생각하며 있는게

           감사하고 좋을 뿐입니다.

           잠시후 이제 다시 제 생활로 돌아가야 하는데 , , ,

           그거마저 아쉽고 며칠 더 있고 싶은 마음만 듭니다.

 

           연인관계에 지치고 상처받아 처음 문수암을 방문하고

           두달이 지난 지금 내 상처가 100% 치유된건 아니지만

           스님 말씀대로 시간이 조금만 더 지나 간다면 아무것도 아닌게 되겠지요.

           많이 좋아 했으니 시간이 조금 걸리는거 뿐이겠지요.

           다음에 또 오거든 "스님 저 너무 괜찮아 졌어요." 라고 말하고 싶어요.

           햇살 아래에서 글을 적고 있는 지금 이 순간, 전 너무 행복합니다.

           내 마음의 힐링의 장소, 문수암

           감사합니다.  행복한 마음만 가지고 갑니다.                                                      

     

          

 

 

 

 

 

 

 

 

 

Posted by 있는 그대로 바라보다! 문수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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