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름달은 풍요의 상징이고, 불은 모든 부정과 사악을 살라버리는 정화의 상징이다. 

부족함이 없는 넉넉한 새해, 질병도 근심도 없는 밝은 새해를 맞는다는 사람들의 꿈이 행동으로 나타난 것이 달집태우기이다.

문수암 보름 템플스테이 참가자들과 함께 연화마을계곡에서 달집태우는 이벤트에 참가해서 맛있는 떡국과 달집을 태우며

미리 1년 액운을 함께 태우는 행사에 참가 합니다.

그 뒤로는 문수암에 와서 소원을 담아 연꽃등 만들어서 탑돌이를 하고 탑에 연꽃등으로 장식하며 지리산위에 뜬 보름달속에서

시간을 함께 보낼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