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숲길 산책이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여태 다녀본 템플스테이 중 밥이 최고로 역대급으로 맛있었습니다.
비록 늦게 와서 많은 프로그램을 놓쳤지만 도착한 이후로 빈틈없이 꽉 채워서 휴식한
느낌입니다. 휴식이 꽉 찼다는 표현이 모순적이긴 하지만 그만큼 충만한 시간이었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아! 차를 마시는 공간이 따로 있어서 봄의 시작 무렵이었지만 겨울
풍경 끝자락을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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