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무량회" 라는 경전 독송반을 이끌고 계시는 어르신들이

        대구에서 당일 체험을 하고 가셨답니다.

        전날까지 바람이 차가워 걱정했는데 다행히 당일은

        햇살이 깊게 비춰 주었습니다.

 

        40년을 같이 하시면서 검은 머리는 하얗게 변했고

        절 계단을 힘차게 오르던 걸음엔 다소 힘이 빠졌지만

        결코 세월과는 바꿀수 없는 미소와 함께

        108배를 하시며 한알 한알 염주알을 꿰시고

        기왓장에 만다라도 그렸습니다.

      

        연신 손이 떨린다고 걱정 하시면서도 참 고운 색의 만다라를 만드시고

        처음 해본 108 염주 만들기도 너무 좋아 하셨답니다.

       

        

 

 

 

 

 

 

 

 

 

 

 

 

 

 

 

 

 

 

 

 

 

 

 

 

 

 

 

 

 

 

 

 

 

 

Posted by 있는 그대로 바라보다! 문수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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