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727() 오후 730분 지리산 산청 문수암에서 산사 클래식 음악회가 열립니다. 이번 산사음악회가 올해로 벌써 세 번째입니다. 작년에는 가을밤에 음악회가 열렸는데 올해는 한 여름밤입니다.

 

문수암이 산청 지리산 자락에 자리를 잡기 시작한지 20년이 다 되어갑니다. 문수암은 지역 주민들의 맑고 밝은 마음이 모여, 작지만 기품 있고 당당한 산사로 지리산 품에서 성장해 왔습니다.

 

문수암 주지스님이신 기영스님께서 지역 주민들에게 회향하는 마음으로 작은 클래식 음악회를 열고자 하십니다. 산청 군민과 향우 여러분들께서 많이 오셔서 힐링의 시간과 좋은 추억을 만들기를 희망합니다.

 

꼬니-니꼬체임버앙상블(지휘 최천희)에서 연주하는 이번 산사음악회에서는 피아니스트 임동창, 바리톤 신화수, 창원남성합창단이 출연합니다. 특별히 풍류 피아니스트로 널리 알려진 임동창씨의 연주를 산청 문수암에서 들을 수 있다니 많이 기대됩니다. 임동창 피아니스트를 따라 우리 안에 있는 흥도 꺼내 놓고 얼씨구 함께 어울려, 녹음이 짙어가는 한 여름 지리산 밤하늘 아래에서 신나게 놀아보면 어떨까요?

 

 

 

 

 

 

Posted by 있는 그대로 바라보다! 문수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