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으로 들어간다. 절로 들어간다. 그곳에서 나를 만난다.


시간은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다.
그저 내마음이 시간을 쫓거나 쫓기곤 했다.
산사에서의 하룻밤, 나는 오롯이 나만 바라보며
끝과 시작에 대해 생각한다.

온전한 끝이 있을 때
온전히 다시 시작할 수 있다.

부처님에겐 미안하지만
그러나 늘 잘 받아주시기에
온전한 끝과 시작을 위한
마음의 짐덩이 하나 또 풀어놓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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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있는 그대로 바라보다! 문수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