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동안 참 잘못 살아 왔구나!

상대방을 고치려 했던 건
참으로 어리석은 이기심이었구나!

정말 난 어떤 인간이며, 어떻게 살고 싶으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처음 만난 이들이
옹달샘 찻실에 모여
속내를 털어놓으며
진솔하게 나누는 삶의 이야기들은
언제나 우리 모두의 이야기죠.

하지만, 가까운 누군가에게조차 한번도 털어놓지 못한
아픈 이야기이기도 하고,
자신의 관점으로만 해석하고 믿고 있었던
왜곡된 이야기이기도 하죠.

그래서 그런 얘기들을 털어놓고 나누어보는 일만으로도
눈물이 절로 터지고
속이 다 후련해지고
오해가 스스로 싹 풀려지기도 하죠.

이번 템플스테이 참가자들 역시
옹달샘 찻실에서
그런 시원한 행복을 맘껏 누리셨답니다. 

물론 편안한 호흡명상도, 바보숲길 걷기명상도,
죽비치고 108배하며 염주꿰기도 행복하게 즐겼답니다. ^^


 

 

 

 

 

 

 

 

 

 

 

 

 

 

 

 

 

 

 

 

 

 

 

 

 

 

 

 

 

 

 

 

 

 

 

 

 

 

 

 

 

 

Posted by 있는 그대로 바라보다! 문수암